[뉴스]SK 김선형, 박지현 따돌리고 스틸 통산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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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김선형이 스틸 통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SK는 1일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2쿼터 중반 33-16의 17점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72-75로 역전패했다.
김선형은 이날 20점을 올렸지만, 실책 8개를 범했다. 8실책은 개인 최다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3차례 나온 7실책이었다.
이런 가운데 김선형은 스틸 2개를 추가하며 정규리그 통산 746스틸을 기록해 745개의 박지현을 넘어서며 7위에 자리잡았다.
김선형은 현재 509경기에 출전해 6760점(15위) 1530리바운드(56위) 2385어시스트(8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스틸 1위는 독보적인 1505개의 주희정이 자리잡고 있고, 2위는 981개의 양동근이다. 김선형보다 바로 위인 6위는 839개의 임재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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